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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19 10:14

강균성 폭탄발언 "음란한 자아 때문에 고민, 골반이 크면 자극 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 고민 털어놔

▲ 출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놨다.

강균성은 방송에서 "제 안에 더러운 것이 많고 병든 자아가 있다"며 "제가 많이 음란하다"고 말해 이상곤, 김기리, 안소미와 MC 등 함께 출연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강균성은 "시각적인 것에 약하고 골반이 크면 저를 자극시킨다"며 "힙 라인을 본다"고 언급했는데, 이 발언을 들은 신동엽이 공감의 눈빛을 보내며 갑작스레 강균성의 손을 덥썩 잡기도 했다.

신동엽은 이어 "저는 음란하지 않다. 재밌게 하기 위해서 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 끝나면 혼자 엉엉 운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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