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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16 10:13

이지혜, 둘째 아이 유산 소식 전달 "심장이 뛰지 않아 작별"

▲ 유튜브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아이와 이별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유산 소식을 직전 전했다.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좋은 소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었는데..."라며 "검사를 몇 번 했는데 아기가 심장이 뛰지 않아서 이렇게 작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어쨌든 전 정말 괜찮다. 빨리 회복해 다음에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모 씨와 결혼했으며, 2018년 12월에 첫째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2월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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