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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3.11.19 09:29

'동방신기' 최강창민 포토그래퍼 도전, 야구선수 이대호 촬영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강창민이 카메라를 들고 야구선수 이대호를 만났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에는 가수 동방신기(TVXQ!)의 멤버 최강창민이 포토그래퍼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야구 선수 이대호를 촬영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강창민은 포토그래퍼로의 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유명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을 멘토로 선정하고 카메라 다루는 방법, 피사체를 알아가는 과정, 카메라에 담고 싶은 이야기 등에 관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 포토그래퍼 교육을 받고 있는 최강창민(더 셀러브리티 제공)

최강창민은 그의 첫 번째 피사체이자 모델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이대호를 직접 촬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토그래퍼 수업을 시작한 최강창민은 앞으로 1년 간 '더 셀러브리티'의 도움을 받아 김영준 작가로부터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최강창민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사진을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게 되어 무척 즐겁고 설레인다”며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배워서 멋진 사진도 찍고, 나만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에 대한 열정과 포토그래퍼로의 이색 도전을 다룬 최강창민의 이야기와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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