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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0.03.12 22:09

인디밴드 그레이트리, 오늘(12일) 싱글 '허수아비' 발매

▲ 그레이트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net '소년24' 출신 보컬 남궁원과 베이시스트 이동재로 구성된 2인조밴드 '그레이트리(Gray Tree)'가 오늘(12일) 6th 싱글 '허수아비'를 발매했다.

오직 라이브를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하는 밴드 그레이트리의 새 싱글 '허수아비'는 가을 모던록 바탕으로 발매할 미니앨범의 수록곡으로 계획됐지만 팬들의 요청으로 먼저 싱글로 발표하게 된 것.

'허수아비'는 남궁원의 호소력 있는 보컬, 이동재의 감각적인 베이스와 싱어송라이터 태인, 기타리스트 이정준, 드러머 신석철 등 세션 연주자들의 조합으로 격정적인 모던록 사운드를 완성했다.

2018년 데뷔 후 6개의 싱글앨범을 발표한 그레이트리는 현재 첫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매월 둘째주 토요일 홍대 네스트나다에서 배틀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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