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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12 17:35

톰 행크스, 코로나19 양성 판정 "다들 몸 조심하세요"

▲ 출처: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타와 저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의 피곤함과 몸살을 느꼈다. 리타는 오한을 느꼈고 약간의 열도 있었다"며 "우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톰 행크스는 "음, 이제. 그 다음은 뭘까요. 의료 당국의 지침을 따르는 것입니다"라며 "우리 가족은 격리에 들어간다. 계속해서 소식을 전하겠다. 다들 몸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톰 행크스는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다룬 영화 촬영을 위해 아내와 함께 호주에 머물고 있다. 톰 행크스는 1950년대 최고의 스타를 키워낸 매니저 톰 파커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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