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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12 10:31

트와이스 쯔위, 대만서 2주간 자가격리... 코로나19 여파

▲ 트와이스 쯔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고향인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쯔위는 지난 3일 대만 자택을 찾았고, 대만의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대만은 지난 2월 24일 자로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했으며, 그달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14일을 하도록 권고했다.

쯔위는 지난 7일 V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목소리로 잠시 출연한 쯔위는 "지금 고향에 왔는데 어딜 나가지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됐다"며 "무서운 코로나가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7일,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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