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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3.12 09:41

유아 항균탈취제 바즐, 패키지 및 용량 리뉴얼

▲ 바즐 유아 항균섬유탈취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친환경 유아 리빙케어 브랜드 바즐(Bazzle)의 유아 섬유탈취제가 패키지와 용량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영향으로 항균 관련 품목을 자주 사용하는 요즘 시국에 맞게, 기존 용량 300ml에서 500ml로 증량했고, 좀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패키지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탈취제 손잡이와 노즐 부분의 사용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좀 더 안정된 손 그립감을 고려해 손이 큰 사람도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스프레이 건으로 손잡이 부분을 교체했고, 탈취제가 분사되는 노즐 또한 기존 제품 대비 훨씬 더 넓은 면적에 고르게 다량 분사되는 패키지로 변경했다. 

바즐의 항균탈취제는 단순히 향만 좋은 일반적인 탈취제와 달리 탈취는 기본,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악취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항균까지 챙길 수 있는 탈취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해 식중독 원인균인 대장균과 피부질환 원인균인 황식포도상구균, 난치성 감염 및 피부염 원인균인 녹농균이 99.9% 제거 가능하다는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유아 리빙케어 바즐의 메인 컨셉은 자신 있게 전성분을 공개한다는 것. 전성분을 공개할 수 있는 자신감만큼 바즐의 항균 섬유탈취제의 경우 가습기 유해 성분으로 논란이 되었던 CMIT, MIT 성분을 포함해 트리클로산, 파라벤류 등, 유해 성분 11가지를 무첨가했다. 또한 해당 제품에는 탈취제 성분에 주로 들어가는 화학 성분인 에탄올 대신 옥수수 전분 유래 탈취제 성분을 함유시켜 제품 안전성에 신뢰를 더했다.

향기는 알러지 프리(Allergy Free)로 처방된 ‘화이트 머스크’향이다. ‘알러지 프리’향이란, 식품의약안전처 및 유럽연합(EU)에 지정한 26가지 화학 성분의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배제한 안전한 향을 일컫는다. 

바즐의 항균탈취제는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섬유인 코트, 니트, 패딩, 침구류, 커튼, 청소가 애매한 가구인 소파, 카시트, 유모차, 인형과 같은 아이들 용품, 반려동물 용품, 탈취 및 항균 관리가 필요한 신발 등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룸 스프레이처럼 실내 공간에 뿌려 기분 전환을 시킬 수 있는 향기를 더할 수 있고, 화장실에 사용할 경우에는 매너모드 탈취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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