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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18 19:39

이하늬 '타짜2' 출연제의, "현재 긍정적 검토 중"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타짜2'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 중이다.

이하늬 소속사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에 "이하늬가 영화 '타짜2'의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 '타짜2' 출연 제의를 받은 이하늬 ⓒ스타데일리뉴스

영화 '타짜2'는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타짜'의 후속작.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빅뱅의 최승현(탑)과 신세경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원작인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 4부 중 2부 '신의 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편의 김혜수가 연기한 정마담처럼 청순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캐릭터인 우사장 역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지만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만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관을 오가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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