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성우 김디도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에 50만 원을 기부했다.
김디도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약소하지만 기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에 50만 원을 보낸 후 뜬 이체 화면을 캡처한 것.
한편, 성우 김디도는 현재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 재능TV등에서 방영중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의 멜트(소울블루)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