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유라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화제가 되며 비교불가 예능돌로 사랑 받고 있다.

걸스데이의 미모를 담당했던 유라는 2014년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홍종현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년에는 ‘인생술집’의 진행자로 나서며 보기 드문 먹성과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모습으로 MC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프로그램에 제격인 역할을 해내며 예능에 최적화된 아이돌로 주목 받았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과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 출연하며 넘치는 흥과 뜨거운 열정으로 타고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서울 메이트 3’의 호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며 예능 관계자들의 원픽 아이돌로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예능에서 열일을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유라는 최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 뛰어난 예능감을 마음껏 보여줬다. 7일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표정모사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가식 없는 순수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짝이 되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유라는 웃음을 참기 위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가하면 최종 우승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연기자 MC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유라가 보여줄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