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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09 16:17

소녀시대 태연, 오늘(9일) 부친상... 신곡 발표 잠정 연기

▲ 소녀시대 태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오늘(9일) 부친상을 당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 소속사 측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며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은 생일인 3월 9일에 신곡 'Happy'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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