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18 17:52

김인권-박효주, '타짜2' 출연제의 "긍정적 검토 중"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배우 김인권과 박효주가 영화 '타짜2' 합류 가능성을 내비쳤다.

▲ 배우 김인권(SBS 제공)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김인권의 소속사는 18일 인터뷰에서 "김인권이 현재 '타짜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충분한 대화를 나눈 뒤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박효주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해서 "'타짜2' 출연 확정은 아니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타짜2'는 히트작 '타짜'의 후속 작품으로 허영만 화백의 동명 원작 4부 중 2부 '신의 손'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전편에 등장했던 고니(조승우 분)의 조카 '함대길'이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배우 박효주(열음ENT 제공)
극중 김인권은 복수를 위해 대길(최승현)과 손을 잡은 역할이며, 박효주는 도박판에 돈을 대는 작은 마담 역할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짜2'의 남녀주인공으로는 최승현(탑)과 신세경이 각각 출연을 확정 지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