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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3.08 10:51

모델 서민준,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 이어 다시 한번 아우라와 호흡

▲ 일공이팔, 빌리언디씨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델 서민준이 아우라(AOORA)의 신곡에 참여한다.

7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서민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서민준은 흰 셔츠에 화려한 패션 아이템을 매치한 채로 정면을 응시해 강렬한 눈빛과 패션 센스로 시선을 모았다.

서민준은 태국과 서울패션위크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최근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모델로 발탁됐다. 서민준은 지난해 발매된 아우라의 솔로 앨범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뮤즈로 참여했고 디자이너 브랜드 ‘컴스페이스1980’의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에 이어 다시 한번 아우라와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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