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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20.03.06 09:59

[S톡] 설현, 쉴 틈 없는 비주얼 열일

▲ 설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설현의 비주얼 열일은 쉴 틈이 없다.

2015년 SK텔레콤 모델로 나서며 ‘설현 시트지 도난 사건’ ‘설현 등신대 도난사건’이 일어날 만큼 시선을 강탈한 설현이 점점 성숙하고 강력해진 포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스키니진 차림으로 손짓하는 모습으로 섹스어필한 매력을 보여준 설현은 출연하는 광고마다 인지도 상승과 매출 신장을 보이며 광고계 대박 모델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가수 연기자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정점에 올라선 설현은 최근 나이키 코리아 에어 맥스 캠페인 모델에 발탁, 활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 건강하고 활동적인 여성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설현은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스포츠웨어, 스니커즈 등 다양한 착장으로 건강한 매력을 한껏 살리며 한층 깊어진 여성미를 보여주고 있다.

광고 모델로 리즈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설현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활용해 재능기부에 나서며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3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나서며 플라워 세트를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실크셔츠, 플라워 패턴 팬츠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설현은 2017년 경북 포항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 서울 농학교에 5000만 원 기부. 2018년에는 아동복지센터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5000만 원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1월 3일 생일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을 위해 청소년 쉼터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1월 22일에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착한마을’에서 진행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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