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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3.06 09:07

'수학인강' 세븐에듀M, 초·중학생을 위한 신학기 대특강 개강

▲ 세븐에듀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됐다. 당초 9일에서 23일로 2주간 추가 연기돼 학교와 학부모 등에게 유례없는 혼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스타강사 차길영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개학 연기에 따른 교육 공백을 세븐에듀M에서 준비한 신학기 대특강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븐에듀M에서는 초등 3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계통별 연계학습이 가능한 ‘초등 수학 올패스’와 중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탄탄한 개념완성과 유형별 문제풀이는 물론 학교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중등 수학 올패스’를 제작했다.

‘초등 수학 올패스’ 강좌 구성은 ‘방학 특강’, ‘개념끝 유형끝’으로 구성됐다. ‘방학 특강’은 학기별 선행강좌로 필수 개념 학습과 스토리텔링 학습만화로 기본 개념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으며 ‘개념끝 유형끝’은 자세하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개념 정리부터 유형 훈련까지 가능하다.

‘중등 수학 올패스’ 강좌 구성은 ‘개념DNA’, ‘유형DNA’, ‘내신만점’, ‘최상위’로 구성됐다. ‘개념DNA’는 개념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고 ‘유형DNA’는 시험에 나오는 모든 개념과 유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게 해준다. ‘내신만점’은 출제 빈도가 높은 예상문제 공략법을 알려줘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지막으로 ‘최상위’는 심화·응용 문제들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수학은 논리와 추리력을 길러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문이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의 난이도가 높아져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큰 과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중·고등학교 수학능력의 기본이 되는 초등학교 시기부터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되는 계통적 학문이기 때문에 초등 수학 실력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실력까지 이어진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 수학을 잘하던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수포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초등학교 때 배웠던 수학 개념과 공식을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개념과 연계시켜 학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개념을 공부하고 그 위에 새로운 개념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단계별 학습을 진행해야만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좋은 수학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한편 세븐에듀 수학 스타강사 차길영이 신학기를 대비하여 고1·고2를 위한 ‘수학 열공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길영 강사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세븐에듀 연구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을 위한 ‘수학 열공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세븐에듀 수학 연구원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수학 계획표를 잘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연구원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인 수학 학습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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