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3.05 08:58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코로나 개학 연기에 따른 수학 학습법 공개

▲ 스타강사 차길영 (세븐에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됐다. 개학 연기로 인해 학습 공백에 처한 초·중·고 학생들은 앞으로 언제 학교 문이 열릴지 모르는 혼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세븐에듀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은 개학 연기로 혼란스러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효율적인 수학 학습법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수학 스타강사 차길영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되어 학생들의 교육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이 없도록 학습 계획을 철저히 세워 공부해야 한다.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에 계획을 세워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지니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개학 후의 학교생활이 상당히 버거울 수 있다. 따라서 주요 과목 복습, 취약한 과목 예습을 기본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개학 연기로 줄어드는 수업일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단축하여 확보할 예정이고, 이후 휴업이 15일을 초과하여 장기화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10 범위(유치원 18일, 초·중등학교 19일)내에서 감축할 예정이다.

방학이 단축되면 학생들은 다음 학기 학습 준비 기간이 부족하게 되고, 법정 수업일수가 감축되면 빠르게 진행될 학습 진도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은 증가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차길영 강사는 “개학 연기에 따른 연간 학습 계획을 변경할 필요가 있으며 지금부터라도 학습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학습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는 입시까지 직결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세븐에듀 수학 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은 신학기를 대비하여 고1·고2를 위한 ‘수학 열공단’을 모집한다. 모집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첫 번째, 수학 연구원들과의 무료상담을 통해 진단 테스트를 받는다. 

두 번째, 진단 테스트를 푼 다음에 채점 결과를 진단 테스트 상담 게시판에 올리면 채점 결과를 분석하여 자신에게 맞는 수학 공부법과 계획표를 제공한다.

세 번째, 수학 연구원들의 피드백을 받는다.

차길영 강사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세븐에듀 연구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을 위한 ‘수학 열공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세븐에듀 수학 연구원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수학 계획표를 잘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연구원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인 수학 학습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에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