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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3.04 16:36

[칼럼] 내 피부에 알맞은 여드름치료방법 통한 개선 필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일교차가 줄어들고 한 낮 기온에서는 봄을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 추운 겨울철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호르몬의 변화 및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외부요소들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특히 여드름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드름을 해결하기 위해 여드름개선에 좋다는 세안제는 물론 화장품 등을 사용하는 경우나 손이나 비위생적인 도구를 이용해 압출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처음에는 효과를 보는 듯 하나 이후 여드름이 심해지거나 흉터 등이 남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여드름은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 수가 있어 외모자신감에 대한 하락으로 심리적인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 평상시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게 꼼꼼하게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메디에스클리닉 박광우 대표원장

건강을 위협할 만큼 큰 질환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재발이 되기 쉽고 더욱 악화될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기에 치료시기를 미루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염증성 여드름이나 붉은 자국, 여드름흉터 등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드름압출이나 스케 
일링, 레이저치료 등의 피부과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여드름이 심해진 경우라면 통증이 적고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콘맥스지, 룩스V, 블루RF, 시너지레이저, 레가토2 등의 레이저시술을 통해 여드름의 원인부터 개선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및 과도한 음주 습관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한 충분한 휴식 및 육류나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보다는 채소, 과일, 곡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여드름은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뉘고 개개인 마다 피부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원인 및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어 여드름 치료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 후 1:1 맞춤 중점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고양시 화정역 메디에스클리닉 박광우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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