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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04 16:28

엠에스팀, 소속 연예인 신천지 루머 부인 "허위사실... 강경 법적 대응"

▲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로고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손예진, 이민정, 고성희, 위하준 등이 속한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신천지와 관련된 루머를 부인했다.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4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또한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항상 엠에스팀 아티스트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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