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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3.11.18 09:32

이보영, '무결점 피부' 고혹적인 여신 자태 뽐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보영의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전속모델이 된 에스테틱 화장품브랜드 AHC의 광고 촬영장에서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이고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광고 촬영에서 무결점 피부를 뽑내는 이보영(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촬영은 중세 시대를 화려하게 꽃피운 르네상스 컨셉에 맞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보영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태어나는 화사한 피부로 표현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보영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고풍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어깨가 드러나는 은은한 골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 피부로 한 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평소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을 꼼꼼하게 펴 바른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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