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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3.03 15:33

김미연, 임신 소식 전달 "유별난 입덧에 일상생활 어려워"

▲ 출처: 김미연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김미연이 엄마가 된다.

김미연은 3일 자신의 SNS에 "My son(내 아들). 기적과 축복의 심장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미연은 볼록 나온 배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했다. 

이어 김미연은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내자"며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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