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20.03.03 09:35

[S톡] 혜리, 자유분방 친근함으로 전성시대

▲ 혜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효리 다음 혜리’라고 인정받으며 자유분방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이효리가 대중들의 손을 오글거리게 했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원탑임을 과시한 ‘나는 이효리 앞으로 해도 이효리 뒤로 해도 이효리’ 뒤를 이어 ‘앞으로 해도 이혜리 뒤로 해도 이혜리’라 할 만큼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로 광고계를 섭렵한 혜리는 최근 인기 유투버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가 구독자 52만 명을 돌파하며 친근함 유쾌함 다양함으로 전 연령대 구독자 사로잡고 있다.

‘나는이혜리’는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혜리의 에너제틱한 일상과 쿡방, 먹방, 여행, 뷰티는 물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와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하며 다양한 출연진과 환상 케미를 발산,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청일전쟁 미쓰리’의 주인공 ‘이선심’ 역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를 보여준 혜리는 가수로 시작해 연기자 MC 예능인에 이어 유투버까지 다재다능함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혜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에 따라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저소득가정과 조부모가정, 난민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 2019년 크리스마스에는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환아를 위한 치료비로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기부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볼수록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혜리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대중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