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28 18:20

선수촌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 선수촌병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선수촌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선수촌병원은 지난 2018년 10월 15일 환자들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일부 병실에 처음 적용하여 환자 중심의 치료에 앞장 섰다. 이어 선수촌병원은 지난 달 2020년 1월 13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7병동에도 확대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 선수촌병원은 전체 병상의 80% 이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게 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도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들을 돌봐주는 제도다.

선수촌병원 측은 "환자들의 입원생활 수준을 높이고, 회복에 보다 높은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선수촌병원 김상범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불편함 없이 쾌적한 입원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실을 확대했다."라며 "전문적인 케어와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