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28 14:21

고량주 ‘설원’, 인천 송도에 따룽훠궈 직영점 개설

▲ ㈜가인국제무역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설원’ 고량주가 소비자 감동 실현을 위한 2020년 비전을 밝혔다.

2016년 중국 설원 제조사인 해림시설원주업 유한공사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어 판매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는 ㈜가인국제무역(대표 유이성)은 국내 출시 5년째를 맞이한 2020년은 보다 대중화 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 송도에 따룽훠궈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를 간판 메뉴로 직장인 회식과 각종 연회를 유치해 설원의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상품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가인국제무역 관계자는 “중국식 샤브샤브로 알려져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좋고 맛있는 메뉴로 알려진 훠궈와 설원 고량주의 환상적인 맛의 조합과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따룽훠궈와 설원 고량주 브랜드 상승 전략을 밝혔다.

부드럽고 배 향기가 나는 깔끔한 뒷맛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고량주 ‘설원’은 전국 중화요리 전문 음식점에 납품되면서 브랜드 평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조만간 프리미엄급 제품인 ‘설원 골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따룽훠궈’ 송도점에서는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판매 전략으로 수용하며 판매 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한편 가인국제무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손님들이 불안감과 안전을 위해 매장 내에 손소독제 구비는 물론 틈틈이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