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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27 14:29

수학 스타강사 차길영, 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 3월 학력평가 공부법 공개

▲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세븐에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3월 12일로 예정됐던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같은 달 19일로 미뤄졌다.

3월 학평은 전국단위 첫 모의고사인 만큼 객관적인 자신의 학업 성취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또한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학습방향과 입시전략을 설정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븐에듀 수학 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은 다가오는 3월 학력평가를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학 공부법을 공개했다.

♦ 고3, 3월 모의고사(학평)를 대비해라

3월 모의고사 가형 범위는 [수학Ⅰ] 전범위, [수학Ⅱ] 전범위, [미적분] 수열의 극한 (등비수열의 극한 제외), [확률과 통계] 경우의 수 (순열만)까지며, 나형 범위는 [수학Ⅰ] 전범위, [수학Ⅱ] 전범위, [확률과 통계] 경우의 수 (순열만)까지다.

차길영 강사는 “3월 학평은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과 취약점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며 “모의고사·수능 등의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안배 능력이다. 이번 3월 모의고사를 시간 관리를 체득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길영 강사는 3월 학평 대비의 핵심으로 복습 위주의 학습을 강조했다. 시험 전까지는 선행학습 보다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 편이 효과적이다. 3월 모의고사 점수가 반드시 수능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3월 모의고사 점수가 낮은 경우 학생들의 성취욕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이 임박한 한 주 정도는 집중적으로 모의고사 대비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복습이 어느 수준 이상 되어있기 때문에 고난이도 4점 문항 즉 킬러문항 대비 집중학습이 필요하며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시험 범위를 집중적으로 복습하고 방학동안 진행하던 선행학습은 3월 학평 이후에 이어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 수능 기출 완벽 분석, 수능적 발상

복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법은 기출문제 반복 학습이다. 최소한 3월 모의고사 범위까지는 최근 3개년 기출문제를 마스터하는 것이 좋으며, 기출문제를 단순히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수능적 발상’ 강의로 개념과 문제풀이 접근법을 분석하여 체화시켜야 한다.

세븐에듀의 '수능적 발상'은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이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교육청 모의고사의 핵심 개념을 모두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해 준다.

SKY대학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잘 알려진 차길영 강사의 강의 '수능적 발상'은 차길영 강사의 문제 풀이법을 아낌없이 전수하여 모범답안에 비해 풀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최신 수능 출제 경향에 맞춰 수능 점수를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하여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차길영 강사는 “많은 학생들이 수능 수학 시험에서 시간 부족을 호소한다. 최근 계산까지 까다로워진 수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문제풀이 시간 자체를 단축시키는 훈련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풀이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라며 “수능적 발상으로 수능 문제에 최적화된 풀이법을 익힌다면 수능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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