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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25 17:43

[칼럼] 떨어진 피부탄력 리프팅 시술, 숙련된 의료진에 따라 결과 달라질 수 있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는 자연스럽게 노화되기 시작한다. 특히 30대 초반부터는 피부탄력이 떨어져 이중턱이나 볼살 등 얼굴 쪽 탄력뿐 만 아니라 팔뚝살, 옆구리, 종아리 등 바디부분의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떨어진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탄력크림, 안티에이징크림 등의 기능성화장품과 더불어 운동, 식단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지만 심한 경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 타임성형외과 주진후 원장

이에 페이스 리프팅, 바디리프팅 등 리프팅 시술을 대안으로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본인의 체형이나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리프팅 시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트루스컬프 ID는 1회 15분의 짧은 시간과 시술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통증이 매우 적다.

실시간 온도체크로 화상 등의 부작용에서도 안전한 트루스컬프 아이디는 기존 지방흡입이나 냉동체형교정 시술과 달리 멍이나 부종도 적다.

트루스컬프는 ID는 미국 Cutera사에서 개발한 장비로 FDA승인  비수술 페이스 및 바디 스컬프팅 시스템이다. 강화된 3가지 핸드피스가 볼살, 이중턱 등 좁은 부위부터 종아리, 옆구리, 러브핸들 등 넓은 부위까지 다양한 부위의 체형관리에 도움을 준다.

다만 시술에 무작정 의존하기 보다는 일상생활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트루스컬프 시술의 경우 환자의 피부타입, 지방의 양, 탄력 정도 등에 따라 시술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풍부한 시술경험을 갖춘 의료진의 정밀 진단 하에 시술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평택 타임성형외과 주진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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