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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16 15:57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희, 과거 회상하며 '눈물'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가희 눈물'이 주말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16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맏언니로 활동하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 방송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가희(출처:해당 방송캡처)

이날 가희는 함께 활동을 했던 나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멤버들을 돌봐야 했다. 그래서 날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가희는 "애프터스쿨 활동할 때 멤버들은 내 담당이었다. 내가 그걸 해야 하니까 나 자신을 돌봐줄 사람은 없더라. 나는 혼자서 애들도 돌보고…"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또한 가희는 "그때 생각하면 나 자신이 불쌍하다"라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의 친동생이 방송에 나와 가희만큼이나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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