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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2.24 15:03

방탄소년단 진, “입대? 아직 정해진 건 없어... 언제든 응할 것”

▲ 방탄소년단 진 (BANGTANTV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병역의 의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BANGTA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진은 입대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라 생각한다. 아시다 시피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병역은 당연한 의무이지 않나.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ON’(온)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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