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자신의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4일 오후 BANGTA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지민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의 원천을 묻자 “저는 저희 노래가 너무 좋다.
그래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된다”며 “이번 앨범도 준비를 꽤 오래 했다. 지난해 11월 쯤 녹음이 완성된 상태였다. 빨리 공연하고, 노래하고 싶다는 설렘이 있었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ON’(온)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