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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2.24 14:29

방탄소년단 정국, “4월 콘서트 기대 중... 하루빨리 팬들 만나고파”

▲ 방탄소년단 정국 (BANGTANTV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오는 4월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24일 오후 BANGTA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정국은 “2020년의 시작을 ‘그래미 어워즈’에서 멋진 아티스트 분들과 무대에서 함께했다. 그런 영광스러운 순간 또한 아미(팬) 여러분이 만들어준 거라 감사하다”며 “오는 4월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열심히 녹음하고 작업한 곡을 저희의 목소리로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다. 팬들도 많은 기대하고 있을 것 같다. 아무 탈 없이 콘서트 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ON’(온)은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힙합 곡으로,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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