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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24 09:59

스무살성장핏, 생활습관 교정으로 키성장 도와

▲ 스무살성장핏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키성장은 유전적인 영향이 23%, 나머지 77%는 후천적인 요인이 좌우한다. 후천적인 요인 중 영양과 수면의 질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 생활자세와 활동성(운동포함)이 있다.

특히 생활습관 생활자세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키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바른 습관이 중요하다. 

스무살성장핏 측은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서있는 시간과 앉아있는 시간, 그리고 능동적으로 활동성 있게 움직이는 시간 및 운동시간을 생각해보면 밸런스가 깨져있기 마련”이라며, “유아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움직이는 활동량이 많을 수 있지만 일반성장기를 넘어 급성장기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를 보면 아이의 진로를 잡아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좌식상태로 보내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집에서도 몸을 활동적으로 움직이기보다 잘못된 자세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생활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키성장은 하체가 핵심이 되며, 그중 무릎, 발목, 골반의 균형과 24개의 척추를 지탱해주고 있는 코어근육 및 등근육이 중요하지만 잘못된 생활자세는 다리후면 근육군들의 수축과 다리앞쪽 근육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그로 인해 무릎에 충분한 영향을 공급하기 힘들어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더불어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종아리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오랜 좌식생활의 영향으로 생기는 하체 불균형은 몸의 축이 되는 골반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이는 아이의 키성장과 면역, 수면 컨디션에 중요한 장의 체온과 운동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스무살성장핏 측은 “오랜 좌식생활은 하체에서 골반, 등(흉추)과 목(경추)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 척추측만, 거북목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고 키성장도 많은 문제를 일으킴은 물론 아이의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무살성장핏은 오랜 좌식생활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무너져있는 우리 아이들의 전반적인 신체 밸런스를 바르게 잡아주는 터치요법과 운동요법, 그리고 과학적인 기기관리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들 키성장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아이의 올바른 키성장을 위해서는 조금 더 집중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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