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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20 09:48

[S톡] 이나은, ‘어느덧 나은 대표’ 믿고 쓰는 치트키

▲ 이나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다재다능함으로 방송계 믿고 쓰는 치트키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하루’의 주연으로 나서 안정적인 연기와 환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준 나은이 예능에서 또 한 번 ‘입덕’하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하며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나은은 ‘고교급식왕’으로 인연을 맺은 백종원의 요청으로 ‘맛남의 광장’에 합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모든 이들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로 사랑 받았다.

음식 주문과 계산은 물론이고 제주 당근과 귤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발랄함으로 ‘맛남의 광장’을 찾은 손님들이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드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한 김희철과 함께 ‘당근송’을 부르며 애교만점의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도 기분 좋게 해줬다.

특히 제주 사투리를 섞은 홍보 멘트를 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깜찍한 표정은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주며 그녀의 행보에 큰 관심을 갖게 만들고 있다.

나은은 에이핑크 손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나은과 더불어 ‘나은의 전성시대’를 이끌어 온 주인공. 최근 주춤한 두 나은에 비해 다양한 활동으로 포털 인물검색 첫 화면에 등장, ‘나은’의 대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MC,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며 활동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나은이 보여줄 새로운 시도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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