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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19 17:37

[칼럼] ‘인모드리프팅’, 피부 탄력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리프팅 시술은 나이가 들며 피부 개선을 위해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대중화된 시술이다.

그중 이스라엘 INVASIX사의 리프팅 장비인 ‘인모드리프팅’ 장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을 통해 안전성을 승인 받은 리프팅 장비로 핸드피스를 갈아 끼면서 원하는 형태에 따라 맞춤 시술을 돕는다. 고주파에너지가 표피, 진피, 스마스층을 고루 당겨줘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하므로 피부 탄력 개선과 함께 리프팅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도움말 : 포에버피부과(의원) 가산·구로 디지털단지역점 이지성 원장

인모드리프팅은 이중턱, 늘어진 심부볼 및 얼굴의 잔주름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과민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이다. 

중심부에 있는 적외선 센서는 피부 온도가 과열되지 않도록 1초에 1,000번씩 표피 온도를 체크하는 자동 온도 감지, 실시간 화상 방지 시스템이 가동되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이다. 

인모드 리프팅은 1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3회 이상 시술 시 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후 주의사항은 피부가 얇고 약한 타입의 경우 인모드 특유의 음압(Negative pressure)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멍이 들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시술이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경험과 스킬을 토대로 시술을 진행해야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리프팅 시술이 다양하고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콤비네이션 시술이 존재하므로 여러 리프팅 장비와 시술법을 가지고 있는 병원을 내원해 꼼꼼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겠다.

도움말 : 포에버피부과(의원) 가산·구로 디지털단지역점 이지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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