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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18 21:13

‘사람이좋다’ 영기, “‘미스터트롯’ 나간 뒤 팬카페 생겨”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영기가 코미디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트로트 가수 영기가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뒤 데뷔 13년 이래 가장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며 “팬카페가 없었는데 생겼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은 문 열고 들어가면 객석에서 반가워 해주시니까 더욱 편하게 무대에 설 수 있다.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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