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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3.11.15 17:34

현아-원더걸스-2PM-2AM, 의문의 트위터 'rhythmking'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미스에이 민, 포미닛 현아, 원더걸스, 2AM, 2PM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트위터에 의문의 글과 사진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정오께부터 그들이 올린 트위터 내용에는 '리듬킹(rhythmking)'이라고 적힌 글과 함께 웃는 입모양의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 리듬킹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SNS 모음(YMC엔터테인먼트 제공)

확인 결과 '리듬킹'은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범키'와의 밴드 활동과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이미 수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로 밝혀졌다. 트위터의 내용들은 15일 정오 발매된 리듬킹의 새 디지털싱글 'Think About You'(씽크 어바웃 유)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온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였던 것.  

리듬킹의 'Think About You'는 소울대세 '범키'와 원더걸스의 '예은',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J'가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달콤한 보컬과 래핑이 리듬킹의 기타연주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리듬킹은 이블, 블락비 등의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 했으며, 쿠쿠-뱅뱅-삼성카드 등 CF 음악 감독을 겸하고 있다. 또한 휘성, 빅마마, 장혜진 등 실력파 음악가수들은 물론 올댓재즈, 천년동안 등의 '기타리스트'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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