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02.17 16:11

전지현-제니-설현,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완성... 목걸이→선글라스

▲ 스톤헨지, 젠틀몬스터, 코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지현, 제니, 설현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돕는 포인트 아이템은 무엇일까.

배우 전지현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스톤헨지’와 함께 2020 SS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 화보는 하늘과 바다가 선사하는 빛, 자연의 무드가 전지현만의 깊이 있는 눈빛과 어우러져 따스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화보 속 전지현은 화이트 컬러의 톱과 원피스에 심플하지만 여성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했다. 특히 원피스에 착용한 ‘스톤헨지’의 ‘러브 듀엣’ 주얼리는 플라워 모티브로 완성되어 봄 특유의 시즌 무드를 자아내며 로맨틱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블랙핑크 제니는 특유의 개성 있는 사복 센스를 마음껏 뽐냈다. 선글라스와 크롭 기장의 체크 재킷으로 힙한 공항패션을 완성한 것. ‘젠틀몬스터’ 화보 촬영차 런던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제니는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와이드한 그레이 슬랙스에 크롭 체크 재킷을 매치,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했다. 제니의 쿨한 공항패션을 마무리해준 선글라스는 곧 공개될 제니와 ‘젠틀몬스터’의 협업 제품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AOA 설현은 ‘코치’의 뉴욕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설현은 그 어느 때보다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편안한 데님 팬츠와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 조화를 이룬 캐주얼한 공항패션은 설현의 내추럴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설현이 착용한 트렌치코트와 스니커즈, 숄더백 모두 ‘코치’ 제품이며, 특히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 ‘허튼백’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코치’의 신제품으로, 심플한 룩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