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2.17 14:00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불어난 몸매 관리, 바디리프팅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햄버거, 피자 등 기름기가 많고 열량이 높은 음식들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고열량 음식들은 자칫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더불어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지방층이 두터워져 몸이 부해 보일 수 있다.

▲ 엔비성형외과 조홍규 원장

때문에 식사 후 적당한 유산소 운동하기, 산책하기 등 가벼운 운동을 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불어버린 몸에 탄력이 부족해졌다면 바디리프팅과 같은 시술을 대안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

바디리프팅은 바쁜 현대인들이 운동만으로 극복하기 힘든 몸매라인을 탄력 있고 균형잡히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로, 대표적인 바디리프팅 시술로는 개인맞춤형 바디리프팅 시술인 트루스컬프 ID가 있다.

트루스컬프 ID는 FDA승인 비수술 페이스&바디스컬프팅 시스템으로 3가지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좁은 부위부터 넓은 부위까지 광범위하게 시술이 가능해, 복부, 허벅지, 팔 바디 뿐만 아니라 이중턱, 볼살 등의 지방감소 및 타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트루스컬프 아이디의 시술 원리는 모노폴라 고주파 핸드피스를 이용해 표피부터 피하지방 층까지 45~48도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1회 15분 짧은 시술시간으로 지방세포 24% 제거 개선에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신사역 엔비성형외과 조홍규 원장은 “해당 시술은 시술 후 즉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비수술 방식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수술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멍이나 붓기, 통증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시술"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