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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번지는 색소질환, 초기 치료가 중요해
2020년 02월 17일 (월) 1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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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색소질환, 본인은 깔끔하니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보기 쉬운 질환이다. 색소질환은 다양한 이유에서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본인이 깨끗하게 생활한다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색소질환의 대표적인 예로 기미를 들 수 있는데 눈가와 광대 주변에 주로 생기며 피부 노화와 호르몬의 영향 등 으로 인해 발생한다. 기미는 피부 깊숙한 진피층에 자리하여 한번 발생하면 자연치유 되지 않고 남아있는다. 게다가 이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주변 피부로 번지고 색이 짙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홈케어와 같은 단순 관리만으로는 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표피성 색소질환은 옅게 만들 수 있지만 기미와 같은 진피성 색소질환을 치료하기는 어렵다. 이럴 땐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레이저토닝’과 같은 색소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원주 타토아클리닉의원 김일우 원장

레이저토닝은 피부 속 깊은 진피까지 침투해 특정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색을 옅어지게 만들어주는 원리로 색소질환을 치료한다. 색소가 분포된 정도나 깊이에 따라 레이저를 병행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듀얼보석토닝과 같은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레이저토닝 후에 필링과 같은 시술을 병행하여 받으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하여 주름 감소, 피부 탄력 증대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로는 ‘연예인필’과 ‘듀얼보석토닝’을 병행하는 시술인 ‘연예인토닝’을 예로 들 수 있다.  

원주 타토아클리닉의원 김일우 원장은 “색소질환은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발생 원인, 개인의 피부 상태, 색소 종류와 위치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양하게 나뉜다. 그리고 색소질환을 오래 방치해두면 치료 기간도 그만큼 늘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세세한 상담과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레이저토닝 시술 후에 피부가 자극을 받아 얼굴 전반적으로 붉어지거나 홍반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 후 진정관리와 같은 사후관리가 철저한 병원에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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