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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음악
  • 입력 2011.06.24 15:56

해외 한류돌풍 스타아이돌 '유키스' 극찬

 
이달 초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선언한 그룹 유키스가 많은 일본방송과 공연을 통해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마지막 한국 아이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도쿄를 중심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등등 일본 각지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유키스는 연중 80% 이상을 해외활동으로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한국을 떠날 때 이미 각오를 한 만큼 일본내에서 생활을 즐기고 최고가 되겠다는 맘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키스는 일본활동을 후 오는 9월 한국에서 두번째 정규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음반준비를 위해 작곡가 및 안무스텝들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체류하며 9월 음반발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유키스가 본격적으로 일본활동을 시작하면서 국내팬들을 만날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을 전하고 있는데, 얼마전 방영된 KBS드림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인사와 함께 6월초 진행된 SBS 오사카특집 방송과 다음달 13일에 있을 KBS 특집 도쿄돔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는 현재도 일본뿐 아니라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중국 등의 공연이 기획되어 있고 유키스의 막내 동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배우 유선, 유호성과 함께 영화 <돈크라이마미>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얼마전 촬영을 마친 영화 <미스터아이돌>의 개봉이 8월로 확정되어 전국 스크린을 통해 영화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미스터아이돌>에는 유키스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하여 출연해 영화의 타이틀곡을 불러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동안 만만하니와 빙글빙글, 0330(공삼삼공)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유키스는 8월말까지 일본활동에 전념하고 9월초 귀국하여 9월과 10월 단 두달 동안 국내활동에 전념한 뒤 다시 일본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말 일본 메이저 데뷔를 앞에 두고 있으며, 내년 초 일본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한류의 마지막 스타 아이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파급력있는 그룹이 될거라 많은 관계자들이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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