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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15 12:55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다양한 '은패션' 화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은패션'이 눈길을 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에서 엄친딸 은하경 역을 맡아 열연중인 신다은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다은은 러블리함을 강조한 브라운 컬러의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개성 넘치는 쥬얼리와 네일 아트, 하이힐 등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들로 모든 스타일이 눈에 띈다.

▲ 다양한 패션을 보여주는 신다은(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패션기업 사주의 딸이자 마케팅팀 팀장이라는 역할에 맞춰 매회 블라우스, 스커트, 자켓, 원피스 등 세련된 의상들로 그 동안 안방극장에서 비춰졌던 오피스룩과는 차별화 된 신다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작은 키를 보완해 주면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다양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해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며 드라마 속 캐릭터의 장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무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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