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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14 14:18

‘안녕드라큘라’ 서현, “배우로서 강점은 진정성... 노력 중”

▲ JTBC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안녕 드라큘라’의 서현이 자신만의 강점으로 진정성을 꼽았다.

14일 오후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녀시대 서현, 이주빈, 이지현, 고나희, 서은율, 김다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이번 작품에서 너무 좋은 선배님과 감독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매번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날 때마다 배울 점이 있고, 좋은 에너지를 받아 성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자신만의 강점을 묻자 서현은 “제 강점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내면에서 나오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린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드라마로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됐다. 엄마에게 무조건 져 온 딸 안나(서현 분)와 딸한테만은 확실히 이겨온 엄마 미영(이지현 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디밴드 보컬 서연(이주빈 분), 금수저 지형(서은율 분)과 눈칫밥 먹으며 자라온 아이 유라(고나희 분)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한편 JTBC ‘안녕 드라큘라’는 오는 17일(월), 18일(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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