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꽃미남” 테라다 타쿠야가 한국 리얼 버라이어티쇼를 접수했다.
곱상한 외모에 미소가 아름다운 소년 이미지 테라다 타쿠야는 특유의 승부근성과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체육돌’ 샤이니 민호와 철인 경기에서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펼쳤다.
샤이니 민호와의 악연(?)
남녀게스트 커플 선정 게임에서 우월한 기럭지,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로 테라다 타쿠야는 게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멋진 댄스와 열렬한 환호 속에 구애를 했다
샤이니 민호와의 대결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받게될지 테라다 타쿠야VS민호의 숨은 이야기는 KBS 2TV ‘출발 드림팀시즌2’ 26일 오전 10시35분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밖에 이날 한국대표 드림팀 멤버는 슈주-이특,은혁,신동 샤이니-태민 트랙스-김정모가 출연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테라다 타쿠야군은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를 통해서 "방송중에 실시간검색1위까지 했다고 들었다. 한국에서의 반응이 너무나 놀랍고 기분이 좋다. 팬들의 응원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또한 테라다 타쿠야는 KBS 2TV<뮤직뱅크>상반기 결산과 KBS WORLD개국 8주년 기념 특집 생방송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