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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14 07:58

'명의' 심혈관 질환, 가슴 통증을 놓치지 마라

▲ '명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혈관 질환의 문제 중 하나는, 위험 신호인 가슴 통증 증상을 소화기 질환 증상으로 오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순간부터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무서운 병이다.

가슴 통증을 위궤양, 급체의 증상이라 여기고 방심하거나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어지럼증을, 단순히 기력이 쇠해진 것으로 넘겨버린다면 심근경색으로 심정지에 이를 수 있다.

우리의 목숨과 같은 심장을 지키기 위해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가슴 통증을, 다른 증상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당신의 혈관 속 동맥경화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

심혈관 질환의 증상과 진단 방법부터, 예방법과 치료법까지, 명의 '가슴 통증을 놓치지 마라 – 심혈관 질환' 편으로 함께 알아보자. 

14일 (금) 밤 9시 50분, EBS 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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