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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2.13 23:14

‘미스터트롯’ 영탁, 패자 부활 멤버만 골라 팀 구성 “패배 의미 없어”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의 지원자 영탁이 이례적인 선택으로 시선을 모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 트로트 에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영탁은 본선 2차인 ‘1:1 데스매치’에서 진(眞)을 차지해 가장 먼저 팀을 구성할 기회를 얻었지만, 패자부활전으로 3차 전에 도전하게 된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을 선택했다. 

이에 영탁은 “패배를 한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잘하는 친구들이기에 이렇게 뽑았다”며 “또, 제 마음 속에는 가장 훌륭한 동생들”이라고 전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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