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가수 양준일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13일 양준일과 동행하기로 했음을 밝히며 “그의 매력을 이용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그의 매력을 지켜주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JTBC 특집 다큐 ‘양준일 91.19’에서는 양준일과 제니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된 바 있다. 나아가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양준일과 코스메틱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여 새로운 도전에 나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의 아티스트 노하우와 양준일의 예술성을 담은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하기로 한 것.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관계자에 따르면 3월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은 패키지 디자인부터 네이밍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양준일의 감각과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발 중이다. 자연 처방을 담은 식물수를 베이스로 매일 건강한 헤어 스타일링을 만들어주는 리벡(Re;Bak) 리페어 샴푸와 리벡(Re;Bak) 트리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EWG 그린 등급의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 폼, 블랙트러플을 함유한 워터 에센스, 세럼, 크림 등의 기초 제품 외에도 립스틱, 섀도우 등 다양한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양준일과 또다시 특별한 인연을 맺은 것을 기념하여 2월 한 달 동안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온라인몰 신규가입 회원에게 스킨케어 체험용 키트를 증정한다.

오는 16일에는 양준일의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광고는 시대의 아이콘 양준일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담은 뷰티 화보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 소식은 제니하우스 유튜브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양준일과 함께한 뷰티 화보는 3월 온라인, 오프라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