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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2.12 17:06

펜타곤 후이, “타이틀곡 ‘Dr. 베베’ 하루 만에 완성”

▲ 펜타곤 후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이번 타이틀곡 ‘Dr. 베베’를 하루 만에 완성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호는 “타이틀곡을 만든 리더 후이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밤을 새워 20곡 정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후이는 “회사의 절차를 통해 타이틀곡이 선정되는데 이번에 쉽지 않았다. 그렇게 작업하다 보니 곡수가 계속 쌓여갔다”며 “‘Dr. 베베’는 가장 나중에 쓴 노래다. 사실 거의 하루 만에 다 썼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리더 후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펜타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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