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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2.12 17:00

펜타곤 진호, “3년 4개월 만의 정규 앨범? 저희 색 찾았다”

▲ 펜타곤 진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데뷔한 지 3년 4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호는 정규 앨범 발매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린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저희가 3년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적지 않은 앨범을 발표했다. 처음에 데뷔할 때는 저희도 자작곡으로 시작하지 못했다”며 “9개의 앨범을 통해 저희의 색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저희의 자신감이 충만할 때 정규 앨범을 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리더 후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펜타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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