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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2.12 16:42

펜타곤 우석, “앨범 준비 중 허리 부상...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 펜타곤 우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펜타곤 우석이 허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우석은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Dr. 베베’ 무대에서 안무를 대부분 소화하지 않아 의문점을 남겼다. 이에 우석은 “이번 연습 중간에 허리가 많이 아팠다. 지금은 회복 중이다”라며 “앞서 보셨다시피 이번 안무 중에 허리에 무리가 가는 안무가 많다. 저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리더 후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펜타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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