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펜타곤 키노가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홍석은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며 “각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답했다.
이어 키노는 “월드투어를 통해 한 단계 레벨업이 된 것 같다”며 “펜타곤의 성장에 도움이 됐다. 다음 앨범에 어떤 음악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면 좋을지 감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리더 후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펜타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