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체의 가장 큰 기관인 피부. 무게만 3kg으로 뇌보다 2배나 무겁고 피부를 활짝 펼치면 18㎡에 달한다.
피부는 인체의 단순한 표면이 아니라 체온 조절, 감염 억제, 호르몬 생산까지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런데, 피부 상태를 보면 다른 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다? 당뇨, 신장, 간 질환뿐 아니라 호르몬, 정신 질환까지, 피부가 보내는 구조신호를 놓치지 마라.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피부를 통해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 피부로 간편하게 질병을 진단하는 첨단 기술까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