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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2.11 18:22

율희♥최민환, 오늘(11일) 쌍둥이 득녀 "열심히 잘 살겠다"

▲ 최민환, 율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11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오늘이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다.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도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며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고 말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율희는 그해 11월 팀 라붐을 탈퇴했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18년 5월 율희는 첫째 아들 최재율 군을 낳았으며, 혼인신고만 하고 있던 두 사람은 출산 후 그해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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